"SON만 톱 클래스!" 英 BBC의 상반된 주장 "토트넘, 최고의 공격수 SON, 1월 겨울시장 이적 최적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BBC는 31일(한국시각) 손흥민(32·토트넘)에 대한 상반된 시각을 전했다.
이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공격 축구를 강조한다. 100%다. 그런데 왜 그렇게 평범한 공격수들을 많이 영입했을까.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랑케, 오도베르, 티모 베르너, 그리고 히샬리송과 클루셉스키가 있다. 토트넘 역사에서 수십년 간 봐 온 공격수들 중 평범한 수준이다. 오직 손흥민만이 톱 클래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ON만이 톱 클래스다!'
영국 BBC는 31일(한국시각) 손흥민(32·토트넘)에 대한 상반된 시각을 전했다.
이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공격 축구를 강조한다. 100%다. 그런데 왜 그렇게 평범한 공격수들을 많이 영입했을까.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랑케, 오도베르, 티모 베르너, 그리고 히샬리송과 클루셉스키가 있다. 토트넘 역사에서 수십년 간 봐 온 공격수들 중 평범한 수준이다. 오직 손흥민만이 톱 클래스'라고 했다.
하지만, 또 다른 주장도 있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속도는 사라지고 있다. 엔제 볼의 스타일을 봤을 때 속도가 핵심이다. 모두 스피드에 크게 의존한다. 1월이 손흥민을 이적시키기에 적기'라고 했다.
충격적 주장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톱 클래스인 것은 맞지만, 32세의 나이의 노쇠화가 있다. 결국 토트넘의 미래 계획에 손흥민은 이적 대상이라는 의미다.
지난 시즌 완벽하게 부활한 손흥민은 올 시즌 기복이 있다.
부상의 덫에 걸려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 유로파리그 개막전 카라바흐 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렌츠바로스, 브라이튼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한국 A대표팀 2연전에서도 소집되지 않았다.
2주 동안 회복 기간을 거쳐 지난 웨스트햄전에 복귀할 수 있었다. 파괴력은 강력했다. 팀의 3골에 모두 기여했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여전히 톱 클래스였다. 실전에서 입증했다. 1골을 기록했고,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고, 어시스트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절묘한 패스를 건넸다.
84%의 고감도 패스 성공률과 2차례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레전드가 된 손흥민을 여전히 푸대접하고 있다. 재계약이 아닌, 1년 연장 옵션 계약을 추진하고 있고, 손흥민에 대한 이적설이 난무하고 있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수미, 최근 삶 정리중이었다 "'안녕히계세요' 책 집필" [종합]
- 고은아 “김경욱과 열애설 없이 결혼..다나카상 ♥사랑합니다” (방가네) …
- 장인이 허락한 장모♥사위의 불륜→결혼까지..막장 러브스토리 (프리한19)…
- 구준엽♥서희원 파파라치 강원래였다 "사진 다 뿌려" (가보자GO)[종합]
- 김정은 11살 딸에 허리 굽히는 고모 김여정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