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 명태균 "평생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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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로 추정되는 육성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민주당이 이날 공개한 대화는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나눈 것이다.
대화에서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명씨에게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했다.
민주당은 육성 녹음파일의 진위 여부에 대해 "진위는 실무팀이 철저히 검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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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로 추정되는 육성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민주당이 이날 공개한 대화는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나눈 것이다. 대화에서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명씨에게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했다. 이에 명씨는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육성 녹음파일의 진위 여부에 대해 "진위는 실무팀이 철저히 검증했다"고 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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