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북 미사일 규탄 성명…"응분의 대가 치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3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두고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의 무모한 러시아 파병 도발에 더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고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한 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며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3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두고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의 무모한 러시아 파병 도발에 더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고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한 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며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최근 풍계리 일대에서 7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등의 도발 행위를 즉각 철회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 국제 사회의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한치의 흔들림 없이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줄 것을 군과 당국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페루 축구경기장에 벼락…8명 동시에 쓰러져(영상)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태어나보니 지디의 조카'…삼촌의 명품카 선물 플렉스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율희 "성매매 혐의 최민환, 3일만 합의이혼 요구" 눈물
- "딸, 사랑해 다음 생에도"…유치원생 남기고 떠난 싱글맘
- "100마리 넘게 나와"…설사하던 2세아 뱃속서 '이것' 발견돼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