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다이버 데이트 '60주년' 기념 컬렉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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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가 상징적인 디자인인 다이버 데이트의 6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다이빙 시계 컬렉션을 발표한다.
오리스는 자사의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인 다이버 데이트의 6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다이빙 시계 컬렉션을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리스 측은 "오리스 다이버 데이트는 단순한 도구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과거의 영광을 기념하면서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매력을 지닌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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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는 자사의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인 다이버 데이트의 6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다이빙 시계 컬렉션을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창의성과 데카당스적 디자인이 담겼다.
새로운 다이버 데이트는 기존 다이버 식스티파이브의 편안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성능을 한층 개선했다. 방수 기능은 10bar(100m)에서 20bar(200m)로 향상됐다. 쉽게 긁히거나 변색하지 않는 세라믹 인서트로 개선된 단방향 회전 베젤이 특징이다. 다이얼은 새로운 서체와 비스듬한 아워 마커로 가독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블루, 베이지로 1960년대 산업적 색감을 떠올리게 한다. 빠른 스트랩 교체 시스템으로 기본 블랙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다.
오리스 캘리버 733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41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해 안정성을 더한다. 오리스 측은 "오리스 다이버 데이트는 단순한 도구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과거의 영광을 기념하면서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매력을 지닌 제품"이라고 전했다.
오리스는 1960년대 창의성과 자유로움, 매스미디어의 발전을 통해 시계 디자인과 기계적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 시기의 디자인은 2015년에도 출시 50주년을 맞이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됐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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