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牛)프라이즈!’ 강원한우 최대 40% 할인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는 11월 1~3일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춘천시,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등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생산비 상승 및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고 소비자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이성현 기자
강원도는 11월 1~3일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춘천시,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등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생산비 상승 및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고 소비자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소비자는 고품질의 강원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 이벤트와 한우버거 나눔, 어린이 뮤지컬,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열린다.
석성균 강원도 농정국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과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행정과 생산자 단체가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행사장에 방문해 맛있는 한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박지원 “유학간 아들 숨기려 김주애 내세워…어떻게든 아들 생산했을 것”
- [속보]“북한군, 우크라와 교전해 한 명 빼고 모두 전사”…우크라 지원 NGO 주장
- 전쟁투입위해 흉악범 풀어주자 러시아서 벌어진 일
- “본인 와야 인출되세요” 침대 실려 은행 온 노인
- “쏘이면 30초 내 사망” 집에서 발견된 전갈…“쉬인·테무 소포에 붙어 왔을 수도”
- [속보]허은아 “김여사가 ‘만나자’ 전화…한동훈에게 얘기하라고 했다”
- 250만원 일본 AV배우 원정 성매매 ‘열도의 소녀들’ 업주 징역
- 살 급히 빼려고 ‘위고비’ 썼다 부작용으로 사망…병명은 ‘췌장염’
- 67조원 재산 중국 최고부자 된 41세 남성의 정체
- 엄마에 급식주고 자신은 친구들이 남긴 음식 주워먹은 12살 소년, 대륙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