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찬대 “尹, 녹취록서 명태균에 ‘김영선 (공천) 해줘라’ 말해”

전희윤 기자 2024. 10. 31.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으로 여당 공천에 개입했고 공천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입증할 육성이 최초 확인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으로 여당 공천에 개입했고 공천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입증할 육성이 최초 확인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음성이 담긴 녹취록에 따르면 2022년 5월 9일 윤 대통령이 명 씨에게 “공관위에서 나에게 들고왔길래 내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 그건 김 전 의원을 해줘라”라고 말했다고 박 원내대표는 밝혔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