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단야 벽골제 사랑이야기' 보세요…내달 공연

고석중 기자 2024. 10. 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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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문화예술회관은 내달 15일 오후 7시 창작 뮤지컬 '단야 벽골제 사랑이야기'를 공연한다.

31일 김제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벽골제의 설화를 주제로 하는 뮤지컬이다.

김제시와 전문예술법인 드림필이 전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시민과 관객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김제시립합창단과 널마루 무용단의 협연으로 공연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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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문화예술회관, 내달 15일 오후 7시 선보여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문화예술회관은 내달 15일 오후 7시 창작 뮤지컬 '단야 벽골제 사랑이야기'를 공연한다.

31일 김제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벽골제의 설화를 주제로 하는 뮤지컬이다.

김제시와 전문예술법인 드림필이 전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시민과 관객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단야 벽골제 사랑이야기는 예술감독 김재원(사단법인 드림필 대표), 총연출 조승철(극단 늘대표)을 비롯해 제작진 및 스텝 40명과 단야 역 이정인, 원덕랑 역 이건일, 태수 역 고조영 배우 등 출연진 37명이 참여한다. 김제시립합창단과 널마루 무용단의 협연으로 공연이 연출된다.

관람권은 내달 5일 오전 8시부터 현장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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