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사야 입덧+빈혈 고생에도 “자녀 셋 낳고파”(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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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아이 세 명 낳고 싶다"고 다둥이 아빠의 꿈을 밝혔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오남매 아빠'인 사랑꾼 정성호에게 실전 육아 팁을 전수받는 현장이 펼쳐졌다.
18세 연하 아내 사야와 함께, 내년 1월 '새복이'(2세 태명) 출산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정성호의 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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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심형탁이 "아이 세 명 낳고 싶다"고 다둥이 아빠의 꿈을 밝혔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오남매 아빠’인 사랑꾼 정성호에게 실전 육아 팁을 전수받는 현장이 펼쳐졌다.
18세 연하 아내 사야와 함께, 내년 1월 ‘새복이’(2세 태명) 출산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정성호의 집을 방문했다.
실전 육아를 체험해 보면서 육아 팁을 얻고자 정성호에게 도움을 청한 것. 정성호의 집에 들어간 심형탁은 벽에 꽉 찬 가족사진에 감탄한 뒤, “형이 제 ‘롤 모델’이시다. 저도 세 명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정성호는 “(육아를 하게 되면) 뭐든 꽉 찬다. 현실을 보여주겠다”면서 집 구경을 시켜줬다. 정성호의 집에는 냉장고만 무려 7대가 있었으며, 빨래 양도 어마무시했다.
또한, 다용도실에는 포장도 안 뜯은 레고 상자들이 먼지에 쌓인 채 가득 차 있었는데, 이에 충격받은 심형탁은 “내 미래인 것 같다. 슬프다”라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과거 '신랑수업'을 통해 심형탁의 18세 연하 아내 사야가 임신 중 입덧과 빈혈로 고생하는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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