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스, 여전한 미모…글래머 몸매까지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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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페넬로페 크루스(50)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WSJ 이노베이터스 어워즈'에 참석한 페넬로페 크루스와 그의 절친 셀마 헤이엑(58)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페넬로페 크루스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셀마 헤이엑 또한 5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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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페넬로페 크루스(50)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WSJ 이노베이터스 어워즈'에 참석한 페넬로페 크루스와 그의 절친 셀마 헤이엑(58)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페넬로페 크루스는 가슴라인이 부각된 은빛 절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력적으로 웃음을 짓고 있는 페넬로페 크루스의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페넬로페 크루스는 트레이드 마크인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뽐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페넬로페 크루스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셀마 헤이엑 또한 5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편 페넬로페 크루스는 지난 1989년 스페인 팝 그룹 메카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1991년 영화 '하몽 하몽'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고, '오픈 유어 아이즈' '바닐라 스카이' '귀향'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남편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유명한 하비에르 바르뎀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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