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윤석열 대통령-명태균 통화 녹취 공개
구혜진 2024. 10. 31. 09:26
공천 개입 의혹 당사자 통화 내용 공개 처음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명태균 씨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통화 녹취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공천개입 의혹이 불거진 후, 3자와의 통화가 아닌 윤 대통령과의 통화가 공개되는 건 처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박찬대 원내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녹취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명씨는 최근 주변에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중요한 녹취가 2개 있다"며 "이걸 공개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기자회견은 JTBC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공천개입 의혹이 불거진 후, 3자와의 통화가 아닌 윤 대통령과의 통화가 공개되는 건 처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박찬대 원내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녹취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명씨는 최근 주변에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중요한 녹취가 2개 있다"며 "이걸 공개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기자회견은 JTBC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 "북 파병, 규탄"…김용현 "우크라에 참관단 파견은 임무" | JTBC뉴스
- [단독] "명태균이 대통령 통화 녹취 들려줘"…'복수의 진술' 확보 | JTBC뉴스
- [단독] "김 여사 텔레그램으로 전화 왔다"…허은아가 밝힌 당시 상황 | JTBC뉴스
- '소녀상 모욕' 유튜버 "미안한 거 없다"…분노 방송 계속 [소셜픽] | JTBC뉴스
- "속옷에 고3 제자 체액이"…2살 아이 데리고 외도한 여교사 | JTBC뉴스
-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고각·장거리 추정" (종합) | JTBC뉴스
- 한·미 "북 파병, 규탄"…김용현 "우크라에 참관단 파견은 임무" | JTBC뉴스
- [단독] "김 여사 텔레그램으로 전화 왔다"…허은아가 밝힌 당시 상황 | JTBC뉴스
- [단독] 측근들에 "구속되면 다 폭로"…"대통령 중요 녹취 2개" 언급 | JTBC뉴스
- "속옷에 고3 제자 체액이"…2살 아이 데리고 외도한 여교사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