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7kg…지방흡입 의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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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21)가 지방흡입 의혹을 부인했다.
최준희는 지난 30일 소셜미디어에서 한 네티즌이 '지방 흡입 의혹'에 대해 거론하자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러내려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끌어 올려야 했겠다"며 "튼살은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다.
인플루언서인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보조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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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21)가 지방흡입 의혹을 부인했다.
최준희는 지난 30일 소셜미디어에서 한 네티즌이 '지방 흡입 의혹'에 대해 거론하자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러내려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끌어 올려야 했겠다"며 "튼살은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다.
170cm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살이 쪘다가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 47kg까지 감량했다.
최근 튜브톱과 란제리만 입고 보디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체지방률 30% 탈출하기. 차마 눈뜨고 봐주지도 못할 몸뚱이 싹 갈아엎었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인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보조제를 판매하고 있다.
최준희는 bnt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감량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좀 씁쓸하지만 우선 타인의 태도가 엄청나게 바뀌었다. 그리고 스스로가 대견하게 느껴진다. '내가 해냈구나'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최준희는 "모르는 사람은 없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라며 "스스로 핑곗거리를 만들어 합리화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리고 다이어트는 식단이 8, 운동이 2라고 생각한다. 군것질을 완전히 끊었다"고 설명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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