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월드옥타 '한국상품박람회' 성공 주역 박종범 회장을 만나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2천400억원·4천807건·4억70만 달러.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기존 '트레이드 쇼'와 '수출상담회'를 합쳐 첫선을 보인 '한국상품박람회'가 달성한 수치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월드옥타가 오스트리아 센터 빈에서 공동 주최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29∼30일(현지 시각) 재외동포 경제인 등 5천여명이 참관했다. 그야말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유럽 바이어에게까지 확실하게 각인시킨 자리다.
박람회는 역대 최대인 2천400억원대의 수출성과와 4천807건, 4억70만 달러(약 5천525억 6천만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중소기업 294곳은 이틀 동안 각국에서 온 바이어를 상대로 4천807건, 4억70만 달러(약 5천525억 6천만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전체 수출 상담 건수 중 유럽 등 실제 수출 계약 체결로 이어진 건은 213건, 1억7천898만 달러(약 2천469억 9천만원) 규모다.
제작진은 한국상품박람회의 성공 주역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영상취재 : 성도현·유재은, 영상 : 박소라 PD(e1501s@yna.co.kr)>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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