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58분’ 뮌헨, ‘이재성 홍현석 휴식’ 마인츠에 4-0 완승

김재민 2024. 10. 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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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마인츠를 대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 05와의 '2024-2025 DFB 포칼' 2라운드 경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마인츠 듀오 이재성과 홍현석은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다.

뮌헨이 전반에만 자말 무시알라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4골을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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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뮌헨이 마인츠를 대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 05와의 '2024-2025 DFB 포칼' 2라운드 경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약 58분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마인츠 듀오 이재성과 홍현석은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다.

뮌헨이 전반에만 자말 무시알라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4골을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

전반 2분 만에 케인의 도움으로 무시알라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전반 37분 또 한 번 케인의 도움, 무시알라의 골이 터졌다. 전반 추가시간에만 르로이 사네, 무시알라가 연속 득점하면서 뮌헨이 승기를 잡았다.

두 팀 모두 후반전 들어서는 로테이션을 두루 활용했고,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자료사진=김민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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