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농업인 대상' 수상자 5명 선정

김광호 2024. 10. 31.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끈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청년, 여성 등 5개 부문 '제18회 용인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상자는 ▲ 식량작물 부문 허광(처인구 백암면) ▲ 원예·특작 부문 오세인(처인구 남사읍) ▲ 축산 부문 유의순(처인구 원삼면) ▲ 청년농업인 부문 권오현(처인구 이동읍) ▲ 여성농업인 부문 박선주(처인구 남사읍) 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끈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청년, 여성 등 5개 부문 '제18회 용인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상자는 ▲ 식량작물 부문 허광(처인구 백암면) ▲ 원예·특작 부문 오세인(처인구 남사읍) ▲ 축산 부문 유의순(처인구 원삼면) ▲ 청년농업인 부문 권오현(처인구 이동읍) ▲ 여성농업인 부문 박선주(처인구 남사읍) 씨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용인특례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청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시, 불법 현수막 시민수거단 38명 모집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단속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시민수거단' 38명을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용인시 거주자 중 만 20세 이상,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과 정비 실적 등록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고물 정비원, 환경미화원, 공공근로자, 희망 일자리 참여자(이상 모두 가족 포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수거단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증명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 확인과 서면 심사를 거쳐 수거단으로 선정된 시민은 위촉받은 뒤 교육과정을 거쳐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활동한다.

시는 시민수거단이 수거한 불법 상업용 현수막에 장당 가로형 3천원, 족자형 1천500원을 보상하며, 1인당 월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