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푸르게" 하이트진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서울 강남구 서초 본사 인근 양재천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세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맥주·소주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전북 완주 ▲경남 창원 ▲서울 서초에서 EM흙공 던지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서울 강남구 서초 본사 인근 양재천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세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 20여명은 전날 양재천에 미리 제작한 EM흙공(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 3000개를 던졌다.
EM흙공은 일정기간 발효 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현장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 500개는 다음 환경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맥주·소주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전북 완주 ▲경남 창원 ▲서울 서초에서 EM흙공 던지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중순 소주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에서 4차 행사를 끝으로 올해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진심을 다하고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생태계를 위한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