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글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10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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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10종을 개발한다.
박물관이 새로 개발하는 교육 프로그램 '아! 한글, 오! 예술'은 한글 교육 콘텐츠 수요가 높은 유아(3종), 초등학생(2종), 외국인(5종)에 초점을 맞췄다.
이 프로그램들은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에서 출발해 미술·음악·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한글문화를 재해석하도록 구성됐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꼬물꼬물 춤추는 한글', '쉿! 꿈꾸는 중이에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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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10종을 개발한다.
박물관이 새로 개발하는 교육 프로그램 '아! 한글, 오! 예술'은 한글 교육 콘텐츠 수요가 높은 유아(3종), 초등학생(2종), 외국인(5종)에 초점을 맞췄다.
박물관은 "프로그램은 올해 시범운영과 전문가 모니터링을 거쳐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들은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에서 출발해 미술·음악·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한글문화를 재해석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나만의 결과물로 확장·재창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꼬물꼬물 춤추는 한글', '쉿! 꿈꾸는 중이에요.'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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