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축포와 함께 다섯 번째 별 조준' 울산, 강원 누르고 조기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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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가 안방에서 강원FC 상대로 조기 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이 강원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1 3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다섯 번째 별을 가슴에 달 수 있다.
울산은 이번 시즌과 강원과 세 차례 맞붙어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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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산HD가 안방에서 강원FC 상대로 조기 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19승 8무 8패 승점 65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강원을 상대로 왕좌를 지킬 진짜 결승전이 열린다.
울산이 강원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1 3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다섯 번째 별을 가슴에 달 수 있다.
울산은 이번 시즌과 강원과 세 차례 맞붙어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 전적에서 8승 2패, 통산 전적에서는 28승 5무 4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분위기도 최상이다. 지난 27일 포항스틸러스와 182번째 동해안더비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선두를 지켰다.
수확이 있었다. 주민규가 마침내 부활포를 가동했다. 후반 19분 상대 문전에서 보야니치의 패스를 간결한 터치에 이은 슈팅으로 방점을 찍었다. 7월 13일 FC서울과의 대결 이후 106일 만의 득점이었다.
주민규는 "우승 확정 골을 넣는다면 올 한 해 아쉽고 힘들었던 순간이 사라질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남은 경기에서 화산처럼 많은 골을 터트려 감독님, 동료들,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판곤 감독은 "안방 경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스스로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팬들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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