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남보라, 다이어트 비결 공개 “아무거나 먹어도 살 안 쪄”(인생극장)

배효주 2024. 10. 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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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남보라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10월 25일 공식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웨딩 스냅 촬영 전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스냅 촬영 전 살을 예쁘게 빼면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을까 싶다"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며 닭가슴살 야채 볶음과 양배추 스테이크 등 다이어트식을 직접 요리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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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소셜 미디어
남보라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예비 신부' 남보라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10월 25일 공식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웨딩 스냅 촬영 전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남보라는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년여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스냅 촬영 전 살을 예쁘게 빼면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을까 싶다"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며 닭가슴살 야채 볶음과 양배추 스테이크 등 다이어트식을 직접 요리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가장 많은 효과를 본 다이어트는 "규칙적인 식사"라고 강조했다.

남보라는 "12시에서 2시 사이 점심 꼭 먹고, 6시에서 8시 사이에 저녁을 꼭 먹는다"면서 "신체 대사가 좋아져서 아무거나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이 됐다. 밥 굶지 말고 꼭 해보시라. 도움이 많이 된다"는 팁을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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