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싱가포르 유명 페스티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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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싱가포르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2월 2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위웬 뮤직 페스티벌(Yuewen Music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이어 '위웬 뮤직 페스티벌'까지 두 번 연속 세계적인 음악 축제 무대에 서는 만큼, 올리비아 마쉬의 글로벌 행보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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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싱가포르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2월 2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위웬 뮤직 페스티벌(Yuewen Music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위웬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아우르는 아시아 뮤지션들과 네덜란드 출신 유명 DJ 아프로잭 등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이다. 올리비아 마쉬를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는 대성·있지(ITZY)·레드벨벳 아이린&슬기·키스오브라이프 등이 출격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앞서 데뷔 당일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에서 글로벌 팬들과 처음 마주했다. 이어 '위웬 뮤직 페스티벌'까지 두 번 연속 세계적인 음악 축제 무대에 서는 만큼, 올리비아 마쉬의 글로벌 행보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올리비아 마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무대에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현장 음악 업계 관계자들에게 극찬받은 바 있다. 이에 '위웬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어떤 무대들로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만들지 관심이 뜨겁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지난 16일 싱글 '42'로 정식 데뷔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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