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母, 최병길 처음부터 반대 “이혼 더 빨리했어야” (이제 혼자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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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모친이 딸의 결혼식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인생 2막에 발을 내디딘 서유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혼 3개월 차에 접어든 서유리는 "느낌은 반년 정도 된 것 같다. 근데 이혼을 더 빨리했어야 한다"며 거리낌 없이 어머니와 이혼 토크를 나눴다.
지난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서유리는 혼인 중 발생한 채무를 두고 채병길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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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모친이 딸의 결혼식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인생 2막에 발을 내디딘 서유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유리는 어머니, 이모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세 과부가 같이 있어서 기분 좋다"는 이모를 향해 서유리는 "무슨 과부냐"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어머니는 사별, 이모와 서유리는 이혼해 '과부'라고 표현한 것.
이모는 서유리의 물오른 미모를 극찬하며 "혼자 있으니까 마음 편하냐"고 물었다. 이혼 3개월 차에 접어든 서유리는 "느낌은 반년 정도 된 것 같다. 근데 이혼을 더 빨리했어야 한다"며 거리낌 없이 어머니와 이혼 토크를 나눴다.
어머니 역시 "속이 너무너무 후련하다. 엄마는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엄마는 솔직히 내가 남자친구 데려오면 다 마음에 안 들어 했다"고 발끈, 어머니는 "그럼 엄마 마음에 드는 사람을 데려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엄마 눈이 너무 높다. 엄마가 데리고 살 거냐"고 따졌다. 그러자 이모는 "너는 똑바르게 데리고 살았냐"고 팩트 폭력을 날려 서유리를 민망케 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서유리는 혼인 중 발생한 채무를 두고 채병길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서유리는 11억 4천만 원의 대출을 모두 상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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