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CT 도영 ‘시리도록 눈부신’ 청춘 비주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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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11월 6일 신곡을 발표하는 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의 청춘 비주얼이 공개됐다.

10월 31일 0시 NCT 공식 계정에 공개된 ‘시리도록 눈부신’ 티저 이미지는 넓게 펼쳐진 들판 속 청량한 청춘의 모습부터 무대 위 노래하는 도영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이미지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작곡가 서동환, 도영이 함께 의기투합해 청춘 감성을 녹여냈다.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보컬과 함께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가슴 벅찬 설렘을 표현한다.

도영의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된다.

한편 도영은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를 개최, 첫 단독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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