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재난’ 충북 25명 사망·1조 원대 피해”

이유진 2024. 10. 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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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환경단체, 기후솔루션과 모경종 국회의원이 발표한 기후 위기 정책 보고서를 보면, 충북은 2013년부터 10년 동안 호우에 19명, 폭염에 6명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간, 충북의 기후 위기 관련 재정 피해액은 1조 3천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후솔루션과 모 의원은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에서 받은 관련 자료를 토대로 내용을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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