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도전해야"…중기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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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30~3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이사회는 협동조합의 전무이사 간 정보교류를 통한 조합 활성화와 발전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1963년 조직됐다.
신규 회장단 구성 후 처음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70여명의 전무이사들이 참여해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업종별 정보와 의견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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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30~3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이사회는 협동조합의 전무이사 간 정보교류를 통한 조합 활성화와 발전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1963년 조직됐다.
신규 회장단 구성 후 처음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70여명의 전무이사들이 참여해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업종별 정보와 의견들을 공유했다.
트렌트코리아 권정윤 박사는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와 시사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장석영 실무이사회 회장은 "협동조합도 환경 및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적극적인 변화와 도전이 필요할 시기"라며 "협동조합 전무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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