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야산에 육군 '무인정찰기' 추락→불…인명피해 없어
정일형 기자 2024. 10. 3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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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지역에서 군이 운영하는 무인정찰기가 추락했다.
31일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께 김포시 통진읍 귀전리의 한 야산에 육군 부대 무인정찰기(UAV)가 추락했다.
당시 해당 무인기는 군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중 비상 착륙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별 다른 피해가 없었다"며 "추락한 무인기를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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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지역에서 군이 운영하는 무인정찰기가 추락했다.
31일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께 김포시 통진읍 귀전리의 한 야산에 육군 부대 무인정찰기(UAV)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무인기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났으나 주변으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해당 무인기는 군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중 비상 착륙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별 다른 피해가 없었다"며 "추락한 무인기를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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