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뺀 강소라, 애둘맘이 이렇게 날씬하다고? 보랏빛 여신

사진=강소라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소라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강소라는 10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엔 꽃다발을 들고 나머지 한 손은 벽에 기대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보라색 미니 원피스에 아찔한 하이힐을 착용한 강소라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라인과 앙상한 팔뚝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단발 스타일에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큼지막한 이목구비 역시 여전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랏빛 여신”, “보라색이 이렇게 찰떡일 수가.. 보라소라네요”, “요정 여신 너무 예뻐요”, “모델이세요?”, “단발 찰떡이에요”, “분위기 너무 아름다우시고 예쁘시고”, “소라핏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소라는 유튜브 등을 통해 20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가장 말랐을 당시 키 168cm에 몸무게가 48kg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뒤 2021년, 2023년 각각 출산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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