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도박 혐의 외국인, 경찰 연행 중 수갑 차고 도주

김혜인 기자 2024. 10. 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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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혐의로 붙잡혀 경찰서로 연행되던 불법체류 외국인 1명이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31일 광주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5분께 도박 혐의로 체포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A씨가 광주 광산경찰청사 앞에서 도주했다.

A씨는 순찰차에서 하차하던 중 지구대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력을 투입해 A씨의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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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도박 혐의로 붙잡혀 경찰서로 연행되던 불법체류 외국인 1명이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31일 광주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5분께 도박 혐의로 체포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A씨가 광주 광산경찰청사 앞에서 도주했다.

A씨는 순찰차에서 하차하던 중 지구대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었다.

경찰은 경력을 투입해 A씨의 뒤를 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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