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노조, "광양 건설현장 임금·지역 차별 철폐"
박승현 2024. 10. 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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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랜트노조가 광양지역 건설 현장 임금과 지역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플랜트노조는 성명을 내고, "광양지역 건설노동자는 동일 기술과 동일 노동을 제공하고도 포항,여수,울산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연 평균 천만 원 정도 임금을 덜 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사용자인 포스코가 저가제한낙찰제를 스스로 무너뜨려 덤핑수주로 원하청업체의 부실경을 부추기고 그 손실을 고스란히 노동자들에게 떠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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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랜트노조가 광양지역 건설 현장 임금과 지역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플랜트노조는 성명을 내고, "광양지역 건설노동자는 동일 기술과 동일 노동을 제공하고도 포항,여수,울산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연 평균 천만 원 정도 임금을 덜 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사용자인 포스코가 저가제한낙찰제를 스스로 무너뜨려 덤핑수주로 원하청업체의 부실경을 부추기고 그 손실을 고스란히 노동자들에게 떠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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