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5% 더 싸게, 롯데아울렛서 ‘월동 준비’

11월 1일부터 ‘서프라이스 위크’…코오롱스포츠·네파 등 특가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아울렛이 내달 1일부터 할인행사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막스마라’, ‘코치’, ‘에트로’, ‘A.P.C.’, ‘메종키츠네’, ‘나이키’ 등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최대 55% 할인한 아우터와 신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파주점을 포함한 전국 10개점이 대상이다.

네파는 7일부터 13일까지 동부산점 등 5개 지점에서 주요 상품들을 최대 70% 싸게 판다. 9일부터 10일까지 ‘파타고니아’ 입점 전점에서 전 품목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흥점에서는 7일부터 20일까지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연다. ‘눕시 패딩’, ‘리버톤 자켓’ 등 을 10~30% 싸게 판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글로벌 인기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 ‘뉴발란스’ 에서도 전 품목에 걸쳐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언더아머’, ‘스케처스’, ‘푸마’, ‘휠라’ 등도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액 할인권과 상품권도 제공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푸드코트 ‘테이스티 그라운드’는 2000원·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25만원 이상 결제하면 적용할 수 있다. ‘테이스티 그라운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곳에 운영 중이다.

1일부터 3일까지 롯데카드 5종으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5000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현대·신한·농협카드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준다.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3일까지 동부산점 1층에서는 ‘벨리곰X위글위글’ 팝업스토어를 운영된다. ‘벨리곰’ 캐릭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의 컬래버 소품을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메탈참키링’을 준다. 이 외에도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의왕점 1층에서는 ‘짱구’, ’곽철이’, ’쿵야’ 등의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꾸미버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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