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려놓은 한가인, 67세 박복실 파격 분장→연정훈 충격 “집에 그러고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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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의 파격 분장에 남편 연정훈이 빵 터졌다.
10월 30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방송최초! 한가인이 작정하고 얼굴 포기하면 생기는 일 (남편반응, 랄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랄랄의 부캐릭터인 건물주 이명화를 만나 분장을 받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게 영상 전화를 걸었고, 아내의 달라진 얼굴을 본 연정훈은 빵 터지더니 "집으로 그러고 오냐"며 걱정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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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가인의 파격 분장에 남편 연정훈이 빵 터졌다.
10월 30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방송최초! 한가인이 작정하고 얼굴 포기하면 생기는 일 (남편반응, 랄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랄랄의 부캐릭터인 건물주 이명화를 만나 분장을 받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가인은 "내가 지난 번에 껍데기와 영혼이 잘못됐다고 하지 않았나. 제대로 된 모습을 찾고 싶어 이 분야의 대가를 만나러 왔다"며 "저는 아무리 이상한 소리를 하고 농담을 해도 계속 멀쩡한 이미지다. 이걸 어떻게 깨야 할지"라고 토로했다.
이후 랄랄은 한가인의 메이크 오버를 도왔고, 한가인은 67세 박복실로 파격 변신했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게 영상 전화를 걸었고, 아내의 달라진 얼굴을 본 연정훈은 빵 터지더니 "집으로 그러고 오냐"며 걱정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의 반응에도 한가인은 "새로운 스타일 어떠냐"며 뻔뻔함을 유지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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