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 뒤 아빠는 뿌듯?…"안전모 없이 오토바이" 비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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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가 오토바이를 몰고 도로를 달립니다.
뒤에는 제 몸보다 훨씬 큰 성인 남성까지 태우고 있는데요.
안전모도 없이 달린 소녀의 나이는 이제 겨우 7살, 알고 보니 뒤에 앉은 남성은 소녀의 친아버지로 알려졌는데요.
능숙하게 오토바이를 다루는 소녀가 자랑스러운지 남성은 카메라를 향해 연신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지만, 영상이 확산하자 사람들은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며 거센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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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가 오토바이를 몰고 도로를 달립니다.
뒤에는 제 몸보다 훨씬 큰 성인 남성까지 태우고 있는데요.
인도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안전모도 없이 달린 소녀의 나이는 이제 겨우 7살, 알고 보니 뒤에 앉은 남성은 소녀의 친아버지로 알려졌는데요.
능숙하게 오토바이를 다루는 소녀가 자랑스러운지 남성은 카메라를 향해 연신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지만, 영상이 확산하자 사람들은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며 거센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게다가 아버지가 돼서는 딸을 말리기는커녕 위험한 상황 속에 방치했다며 남성에 대한 경찰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aurangabad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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