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탄천 플로깅…친환경 ESG 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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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9일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일대 탄천에서 임직원 사회 공헌활동인 '플로깅'을 진행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에 진행한 '플로깅' 이 외에도 재가 장애인 가정 도시락 배달 봉사,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플리마켓에 물품 기부, 용인시 산하기관 합동 헌혈 봉사, 디지털 탄소 저감 온라인 캠페인 등의 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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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9일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일대 탄천에서 임직원 사회 공헌활동인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 공헌활동은 용인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다.
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은 용인포은아트홀 근처 탄천 일대를 함께 걷고 뛰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에 진행한 ‘플로깅’ 이 외에도 재가 장애인 가정 도시락 배달 봉사,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플리마켓에 물품 기부, 용인시 산하기관 합동 헌혈 봉사, 디지털 탄소 저감 온라인 캠페인 등의 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재단 ESG 경영 관계자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친환경 사회 공헌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 및 재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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