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85억 원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구형

최위지 2024. 10. 31. 08: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무자본 갭투자'로 전세 보증금 85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주범에 대해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원하고 있다”며 최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공범 2명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