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공공기관 25개소 'LED 자율형 건물 번호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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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시청 등 공공기관 25개소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발광다이오드(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문경 특산물인 감홍 사과와 오미자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시 관계자는 "문경 특색을 반영해 디자인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길찾기 등 주민편의 및 문경 브랜드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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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시청 등 공공기관 25개소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발광다이오드(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문경 특산물인 감홍 사과와 오미자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사과 하트 라인은 사랑이 넘치는 긍정적인 문경을 이미지화했다. 태양광 또는 전기식 LED 조명을 적용해 야간 점등으로 가시성을 높였다.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 긴급상황 시 119로 위치가 전송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문경 특색을 반영해 디자인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길찾기 등 주민편의 및 문경 브랜드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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