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살 연하 허니문서 과감 상의탈의 “그대는 더 아름다워”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10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순간순간이 아름다웠던 그대는 더 아름다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즐기는 조세호의 근황이 담겼다.

조세호는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뛰어들어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다. 탄탄한 근육질 뒤태가 눈길을 끈다.

이어 조세호는 이탈리아 길거리에 앉아 미소 짓거나 동상 자세를 따라 하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다.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가 축사는 이동욱이 맡았다.

조세호 부부는 21일부터 열흘간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서울 용산구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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