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흥행 과녁 정조준"…류승룡X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첫날 '베놈3' 꺾고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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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김창주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8만8301명(누적 관객수 10만684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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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김창주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8만8301명(누적 관객수 10만684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전부터 쟁쟁한 경쟁작 '베놈: 라스트 댄스'를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개봉과 동시에 막힌 웃음을 뻥 뚫어주는 영화라는 호평을 얻은 '아마존 활명수'는 2022년 8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여름 극장가 깜짝 흥행작에 등극했던 '육사오(6/45)' 오프닝 스코어 5만9736명(누적 관객수 198만1014명)을 뛰어넘었다.
2024년 상반기 극장가 통쾌한 재미를 책임졌던 '범죄도시4'와 여름 극장가 시원한 웃음을 책임졌던 '파일럿'에 이어 올가을 극장가 웃음 적중은 '아마존 활명수'가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마존 활명수'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극한직업'으로도 보여주었던 류승룡과 진선규의 환상적인 콤비 호흡은 물론, 염혜란, 전석호, 이순원, 고경표 그리고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 양궁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펼쳐지는 긴장감과 대회를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가족과 활벤져스의 케미스트리로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렇듯 다방면의 만족도를 얻고 있는 '아마존 활명수'는 "편하게 웃으며 보기 좋은 영화", "믿고 보는 류승룡 덕분에 재밌게 봤다", "활명수처럼 웃음으로 걱정과 근심을 싹 가시게 해주는 영화", "가족끼리 보기에도 딱 좋은 영화" 등 전 세대를 사로잡는 호평들을 쏟아내고 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가 신이 내린 활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진선규,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 염혜란 그리고 고경표 등이 출연했고 '발신제한'의 김창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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