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헬스칼럼] '스마일프로' 시력교정,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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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활동을 하는 요즘 젊은 직장인들은 한마디로 똑똑한 '가심비(價心比) 소비'를 원한다.
이렇게 가심비를 추구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시력교정법이 스마일라식과 스마일프로다.
스마일수술이 이렇게 회복이 빠르고 주말 수술 후 바로 출근이 가능한 이유는 각막 손상이 가장 적은 시력교정법이기 때문이다.
활동적으로 살고 싶은 요즘 직장인들에게 스마일은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시력교정법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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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하는 비용에 맞는 기대 효과와 편익을 위해 제대로 비용을 지불하고 그에 상응하는 만족감을 얻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력교정수술도 이러한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다. 직장인들 가운데는 안경과 렌즈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신의 삶을 질을 높이기 위해 시력교정을 선택한다. 안경을 벗으면 그만큼 활동성이 좋아지고 보다 활력 있고 자신감 있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심비를 추구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시력교정법이 스마일라식과 스마일프로다.
스마일은 수술 다음날부터 세안과 샤워를 할 수 있고,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눈화장을 제외한 간단한 화장도 가능하다. 금요일과 토요일 수술 후 월요일에 바로 출근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도 시간 제약을 받지 않고도 안경을 벗을 수 있다. 3일에서 1주일 정도 긴 회복기간이 필요한 라식이나 라섹 보다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셈이다.
스마일수술이 이렇게 회복이 빠르고 주말 수술 후 바로 출근이 가능한 이유는 각막 손상이 가장 적은 시력교정법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라섹은 약물을 이용해 각막 표면을 한 겹 벗겨내 레이저를 쏘여 시력을 교정하며, 라식은 24㎜ 가량 각막 표면을 잘라 뚜껑을 만들어 젖힌 후 역시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한 후 다시 덮는 방식이다.
이에 비해 스마일은 각막 겉면을 투과하는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안에서 속살을 교정한다. 또한 통상 2~4㎜ 정도의 미세 절개창으로 각막 교정 조각을 꺼내며 수술이 끝난다. 특히 필자의 안과에서 개발한 1㎜대 극최소절개 스마일수술은 각막 손상을 더 줄여 시력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어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 각막 표면에 분포한 시신경을 거의 건들지 않아 더 안전하며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도 적다.
특히 '비쥬맥스800'이라는 첨단 장비를 갖춘 스마일프로는 기존의 스마일라식과는 달리 개방형 시스템과 10초 이내의 짧은 레이저 조사만으로 시력을 교정해 환자들이 좋아한다. 또 첨단 스캐닝 기술, 자동보정시스템, 센트럴라인 기능은 더 빠르고 정밀한 시력교정수술 시대를 열었다.
물론, 이렇게 가장 최신의 방법인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는 오래된 라식, 라섹에 비해 수술 비용은 높은 편이다. 그리고 각막에 대한 전문성과 임상 경험, 정교한 손기술과 튼튼한 절개창 구조가 수술 결과에 영향을 줄만큼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직장인들이 걱정하는 안구건조증이나 눈부심,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이 거의 없어 기존 수술들에 비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다. 활동적으로 살고 싶은 요즘 직장인들에게 스마일은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시력교정법으로 제격이다.
도움말=온누리스마일안과 김지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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