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돌싱 탁재훈에 “마지막 연애 5년 전, 이혼보다 낫지” 돌직구(노빠꾸)

이슬기 2024. 10. 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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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코요태 신지, 오카자키 신지, 카가와 신지, 3대 신지 중에 최고 노래 잘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신지는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꺼냈는데, 마지막 연애가 5년 전이라 밝히면서 "잘 헤어졌다. 합의하에 잘 정리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신지는 "연애를 하면 그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고 생각을 자꾸 하니까 특히나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결혼관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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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빠꾸 탁재훈’ 채널
사진=‘노빠꾸 탁재훈’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코요태 신지, 오카자키 신지, 카가와 신지, 3대 신지 중에 최고 노래 잘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지는 "18살에 데뷔했다. 1998년에 데뷔해서 26년 차가 됐다"면서 "아직 수요가 있으니까 활발하게 활동한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신지는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꺼냈는데, 마지막 연애가 5년 전이라 밝히면서 “잘 헤어졌다. 합의하에 잘 정리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없냐”라고 물었다. 신지는 “연애를 하면 그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고 생각을 자꾸 하니까… 특히나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결혼관을 언급했다.

결혼을 굳이 하지 않을 것이냐는 물음에는 “연애의 끝이 꼭 결혼일 필요는 없지 않냐”, “결혼했다 헤어지는 것보단 낫지 않나. 아 미안합니다”라고 해 돌싱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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