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울산대 휴학 처리 검토
김계애 2024. 10. 31. 08:14
[KBS 울산]교육부가 의대생의 휴학을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기기로 하면서 울산대도 휴학 처리 방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울산대는 그동안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원칙적으로 처리해오지 않고 있었으나, 교육부가 관련 공문을 시행하는 대로 의대생 휴학 처리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울산대에서는 의대 재적생 247명 가운데 2%인 5명만 등록하고,나머지 242명은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 “북한군, 우크라 공격하면 공동교전국”…한국 “참관단 파견해야”
- 강원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올가을 처음
- 스페인 역대급 폭우에 70여 명 사망…‘국가 애도 기간’ 선포
- 모스크바서 포착된 높이 50m 갈색 물기둥의 정체 [잇슈 SNS]
- 사람처럼 살금살금…감쪽같이 쓰레기통 훔쳐낸 야생 곰 [잇슈 SNS]
- 젊은 층 즐겨 신는 ‘이 신발’…“착용 금지” 내린 미 학교들 [잇슈 SNS]
- (지금 중동에선) 성과 기대 어려운 휴전·인질석방 협상…대선이 끝나야 가닥잡힐 듯 [특파원 리
- 계절근로자 인신매매 추가 의혹…“돈 떼가고, 현상금까지”
- 해리스-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 격돌…바이든 ‘쓰레기’ 발언 논란
-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준비 끝내…ICBM 발사준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