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울산대 휴학 처리 검토

김계애 2024. 10. 31. 08: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교육부가 의대생의 휴학을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기기로 하면서 울산대도 휴학 처리 방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울산대는 그동안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원칙적으로 처리해오지 않고 있었으나, 교육부가 관련 공문을 시행하는 대로 의대생 휴학 처리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울산대에서는 의대 재적생 247명 가운데 2%인 5명만 등록하고,나머지 242명은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