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지한솔·박지영, 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1R서 정면승부

백승철 기자 2024. 10. 31.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일요일에 모처럼 우승의 기쁨을 맛본 지한솔(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첫날 경기에서 쟁쟁한 우승후보들과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지한솔은 박지영(28), 박현경(25)과 1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됐고, 31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 1번홀 마지막 조인 오전 10시 55분에 티오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현경, 지한솔, 박지영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 일요일에 모처럼 우승의 기쁨을 맛본 지한솔(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첫날 경기에서 쟁쟁한 우승후보들과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지한솔은 박지영(28), 박현경(25)과 1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됐고, 31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 1번홀 마지막 조인 오전 10시 55분에 티오프한다.



 



같은 홀 11분 전에 출발하는 바로 앞 조에는 이예원, 노승희, 김수지가 동반한다.



올 시즌 박지영, 박현경과 함께 3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은 작년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로 선전했다. 노승희는 올해 2승, 김수지는 1승을 수확했다.



 



올해 첫 승을 기대하는 방신실, 전예성, 이제영은 나란히 오전 10시 22분 1번홀에서 시작한다. 세 선수 모두 여러 번의 우승 기회를 잡지 못한 아쉬움을 풀기 위해 출격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