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돌아오면 같이 우승하자…SON 빠졌던 토트넘, 맨시티에 2-1 충격 대이변 ‘리그컵 8강 진출→맨유와 맞대결’

박대성 기자 2024. 10. 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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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로이터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32) 없이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다. 손흥민의 결장은 토트넘에게 큰 공백으로 예상되었으나, 티모 베르너와 파페 사르의 활약이 돋보였다. 맨체스터 시티가 2군이었지만 꽤 이변이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상대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토트넘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손흥민 회복세를 말했지만 애스턴 빌라전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고 리그컵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팀의 핵심 공격수로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굵직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복귀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는데,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한 단계 위에 팀을 잡는데 성공했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으며, 수비 라인에는 아치 그레이,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두 드라구신, 미키 판더펜이 배치되었다. 중원은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구성했으며, 공격진에는 브레넌 존슨, 도미니크 솔란케, 티모 베르너가 출전했다. 손흥민 대신 티모 베르너가 선발 출전한 토트넘은 베르너의 스피드와 결정력을 살려 맨체스터 시티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4-3-3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가 장갑을 꼈으며, 리코 루이스,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 네이선 아케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에는 일카이 귄도안, 맥아티, 오라일리가 배치되었고, 공격진은 필 포든, 사비뉴, 마테우스 누녜스가 출전해 공격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5분, 데얀 쿨루세브스키는 오른쪽 측면에서 기회를 노리며 강력한 돌파를 시도했다. 쿨루세브스키는 맨체스터 시티 수비진을 무너뜨리고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반대편에서 대기하던 베르너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전달했다. 베르너는 공을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토트넘에 선제골을 안겼다. 빠른 시간 내에 터진 이 득점으로 토트넘은 초반부터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며 기세를 잡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10분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이 부상으로 빠졌다. 사비뉴의 전진을 저지하려던 판 더 벤은 햄스트링을 잡고 쓰러졌고, 더 는 뛰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판 더 벤 대신 데스티니 우도기를 투입하며 수비진을 재정비했다. 뜻밖의 부상으로 수비 라인에 공백이 생겼지만, 토트넘은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추가 득점을 노렸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전반 25분, 토트넘은 다시 한 번 득점 기회를 잡았다. 짧은 전개를 통해 진행된 코너킥 상황에서 쿨루세브스키가 공을 받았고, 그는 이를 파페 사르에게 패스했다. 사르는 망설임 없이 박스 바깥쪽에서 논스톱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맨체스터 시티의 오른쪽 골문 하단을 정확히 가르며 토트넘의 두 번째 득점이 되었다. 사르의 짜릿한 슈팅으로 두 골 차로 앞선 토트넘은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의 압박에 밀려 초반에 두 골을 내주었지만, 후반까지 끈질기게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추가시간, 사비뉴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마테우스 누녜스가 반대편에서 밀어 넣으며 한 골을 만회했다. 이로써 전반전은 토트넘이 2-1로 리드한 채 마무리됐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후반전이 휘슬이 울리자 맨체스터 시티가 변화를 줬다. 후벵 디아스와 귄도안이 빠지고 마테오 코바치치와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투입했다.

교체 이후 맨체스터 시티는 더욱 공격적인 태세로 전환해 경기를 풀어나갔다. 토트넘은 간헐적인 공격으로 반격했는데 베르너가 단독 돌파로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지만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13분 맨체스터 시티는 포든을 베르나르두 실바로 교체해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그러나 곧이어 사비뉴가 부상으로 쓰러져 제이콥 라이트가 그 자리를 메웠다. 후반 23분에는 베르너가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며 존슨과 함께 히샬리송과 마이키 무어로 교체됐다. 후반 37분에는 히샤를리송이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는데 오르테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맨체스터 시티는 동점골에 총력을 다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동안 토트넘 진영에서 파상 공세를 벌였다.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47분 맨체스터 시티의 제이콥 라이트는 박스 중앙에서 침착하게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은 왼쪽으로 빗나가며 맨체스터 시티의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 비카리오 골키퍼와 수비진의 집중력 있는 플레이 덕분에 토트넘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이겨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최근 경기들을 건너뛰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경기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도 결장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은 주전 선수 손흥민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리그컵 8강에 진출하게 됐는데 올시즌 손흥민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인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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