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제7회 안양윌스 걷기대회' 1300여 명 참여 성황리 마무리

김동성 2024. 10. 31.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은 최근 개최한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당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걷기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참가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이 최근 안양천에서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 시작을 앞두고 기념 촬영했다.

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은 최근 개최한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300여명 시민들은 안양천을 따라 걸으며 맑고 시원한 가을 자연을 만끽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안양천을 걸어 진흥세월교를 돌아오는 약 4㎞ 코스를 걸었다. 완보 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걷기 대회는 방송인 이정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걷기대회 전 혈압·혈당 및 척추 관절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는 무료 상담 부스와 제기차기, 주사위 던지기,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당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걷기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참가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안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