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제7회 안양윌스 걷기대회' 1300여 명 참여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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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은 최근 개최한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당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걷기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참가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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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은 최근 개최한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300여명 시민들은 안양천을 따라 걸으며 맑고 시원한 가을 자연을 만끽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안양천을 걸어 진흥세월교를 돌아오는 약 4㎞ 코스를 걸었다. 완보 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걷기 대회는 방송인 이정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걷기대회 전 혈압·혈당 및 척추 관절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는 무료 상담 부스와 제기차기, 주사위 던지기,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당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걷기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참가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안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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