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치우는 중"… '♥인민정' 김동성, 공사장서 근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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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물 치우는 ing,,,,,,"이라고 적었다.
이후 김동성은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이로 인해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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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물 치우는 ing,,,,,,"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랜만에 올리는 근황 - 이러케 살고있는 중. 아이러니한 세상같음 - 내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김동성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성이 바닥을 치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 인민정은 "똥 오줌 치우는 김반장. 같이 일하시는 반장님께서 '폼은 쇼트트랙이라고 하시네요'이렇게 옆에서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넘 감사하다"며 "이렇게 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나아갔는지 우리둘아님 아무도 모를꺼야"라고 덧붙였다.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김동성은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같은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김동성은 전 부인과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이에 대해 인민정은 "속도 모르고 사정도 모르면서 그저 욕받이가 되었다"고 토로했다. 또 "크게 마음 먹고 오빠와 같이 안전화를 신었다"며 남편 김동성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일 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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