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대표 "의대입시 강행시 내후년 모집정지 불가피"

홍서현 2024. 10. 31. 07: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의 고집으로 25년도 입시를 강행하면 26년도 의대 모집 정지는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어제(30일) 자신의 SNS에 "정상적인 교육을 하려면 25년도 입시부터 모집 정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교육부가 의과대학 5.5년 운영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선 "어설픈 계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밑도 끝도 없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부르짖는 생각이 궁금하다"며 해결 의지가 있냐고 지적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박단 #전공의 #여야의정협의체 #의대교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