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만들던 그때 그 시절로"…진주시 진양호공원 추억여행

정경규 기자 2024. 10. 31.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2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진양호공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진양호공원 가을축제는 '추억여행, 그때 그 시절'이라는 주제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오는 주말에 가족과 함께 그 시절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당극·종이인형·뽑기·추억의 리어카 말타기 등 다양한 레트로 공연&체험
[진주=뉴시스]진주시 진양호공원 추억여행, 달고나 만들던 그때 그 시절로.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2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진양호공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진양호공원 가을축제는 ‘추억여행, 그때 그 시절’이라는 주제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 운영된다. 레트로 감성의 축제답게 추억을 되살리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가족골든벨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국악앙상블, 마술&서커스, 퓨전 마당극 등 흥겨운 공연으로 이어진다. 가족골든벨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50여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 마음쉼터에는 가족이 서로 소통하며 쉴 수 있는 그림책 읽기, 그림책테라피, 오행테라피가 마련돼 있다.

진양호공원 홈페이지 및 SNS에 체험후기 글을 올리거나 진양호공원 유튜브를 구독(좋아요, 알림 설정)하는 미션에 참여 후 교환할 수 있는 추억체험 쿠폰으로 추억의 문방구, 우리집 등에서 달고나 만들기, 추억의 리어카 말타기, 쫀드기 구이, 뽑기, 종이인형 오리기, 추억의 못 박기 게임, 액막이 명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추억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추억의 엄마표 수제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오는 주말에 가족과 함께 그 시절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