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포 멀티골’ 리버풀, 브라이튼에 3-2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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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한 리버풀이 브라이튼을 잡았다.
브라이튼은 후반 36분 아딩그라가 골키퍼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처리해 만회골을 넣었지만 리버풀은 후반 40분 루이스 디아스의 골로 다시 달아났다.
후반 추가시간 타릭 램프티의 슈팅이 콴스를 맞고 굴절도 골로 연결되면서 다시 한 점 차가 됐으나 리버풀이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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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한 리버풀이 브라이튼을 잡았다.
리버풀은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과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엔도 와타루, 코너 브래들리, 자렐 콴사, 비테즈슬라브 야로스 등 백업 자원을 두루 투입했다.
후반 이른 시간 코디 학포가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18분 골키퍼 롱패스 이후 압박을 통해 만든 찬스에서 학포가 또 한 번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브라이튼은 후반 36분 아딩그라가 골키퍼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처리해 만회골을 넣었지만 리버풀은 후반 40분 루이스 디아스의 골로 다시 달아났다.
후반 추가시간 타릭 램프티의 슈팅이 콴스를 맞고 굴절도 골로 연결되면서 다시 한 점 차가 됐으나 리버풀이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사진=리버풀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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