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안 바꾸고 요금 내려다…주차 차단기에 끼어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는 안타까운 사고소식인데요.
기어를 주차로 전환하지 않은 것이 사고 원인으로 보이는데요.
29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탑동동에서 50대 여성 운전자 A 씨가 자신의 승용차와 주차 차단 기계 사이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주행 상태로 기어를 둔 채 주차요금을 정산하려 문을 열고 하차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안타까운 사고소식인데요.
주차요금을 정산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던 50대 여성이 주차 차단기에 끼여 숨졌습니다.
기어를 주차로 전환하지 않은 것이 사고 원인으로 보이는데요.
29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탑동동에서 50대 여성 운전자 A 씨가 자신의 승용차와 주차 차단 기계 사이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주행 상태로 기어를 둔 채 주차요금을 정산하려 문을 열고 하차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동두천 경찰서)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민주, 윤 대통령-명태균 통화 공개…"김영선 해주라고 했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 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웬일로 싸더라니…2만 명 당한 듯" 김포족 속이고 잠적
- 튀김기 앞 담배 피우며 뒤적…"담뱃재 떨어지면 어쩌나"
- 화단 앞에 쪼그려앉아 쓱쓱…조기축구 가다 '묻드랍' 포착
- 빨간 하이힐 신은 남성…"이 고통쯤이야" 67km 달린 사연
- 후진하다 오토바이 '쾅'…"흠집 났나?" 운전자 분풀이 황당
- 안방서 축배 든 KIA…37년 만의 우승에 '37% 할인' 쏠까
- 피 흘리는 아이 안고 "도와달라"…꽉 막힌 도로 뚫었다
- 손자 숨진 급발진 의심사고…재수사 끝 "할머니 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