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방시혁·민희진이 중국서 회동?

김옥영 리포터 2024. 10. 31. 07: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요즘 연예계 소식 중 가장 뜨거운 감자는 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분쟁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만남을 가졌단 황당한 루머가 돌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에서 목격된 민희진 방시혁"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자료들입니다.

한 쇼핑몰 내부를 다정하게 걷는 두 남녀.

어딘가 익숙한 듯 낯선 모습이죠?

알고 보니 중국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전 대표의 모습을 비슷하게 흉내 낸 거라고 합니다.

한편,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4월부터 법정 다툼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29일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이 각하되면서, 어제 뉴진스 어도어 이사회에서도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안 건이 부결됐습니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의 뉴진스 프로듀서 재계약에 의미 있는 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535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