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메타 실적 실망, 지수선물 일제 하락…나스닥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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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실적을 발표했으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시간외거래에서 모두 급락,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는 이날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MS와 메타 모두 시간외거래에서 급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도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활성 사용자 수 증가율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3.01%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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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실적을 발표했으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시간외거래에서 모두 급락,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 30분 현재 다우 선물은 0.22%, S&P500 선물은 0.33%, 나스닥 선물은 0.56% 각각 하락하고 있다. 나스닥 선물이 0.56% 하락하는 것은 비교적 낙폭이 큰 것이다.
이는 이날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MS와 메타 모두 시간외거래에서 급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MS는 지난 분기 매출과 순익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이번 분기 전망이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3.94% 급락하고 있다.
메타도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활성 사용자 수 증가율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3.01% 급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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