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49kg 감량 지방흡입설에 “질질 흘러내렸다” 직접 등판

이슬기 2024. 10. 3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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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방흡입 의혹을 부인했다.

최준희는 30일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방흡입했냐는 질문 짱 많은데?"라고 운을 뗐다.

앞서 최준희는 SNS에 "체지방률 30% 탈출하기. 차마 눈뜨고 봐주지도 못할 몸뚱이 싹 갈아엎었잖아. 다들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혹독한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연달아 공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인 고 최진실의 딸이며, 그의 오빠 최환희도 활동명 지플랫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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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뉴스엔 이슬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방흡입 의혹을 부인했다.

최준희는 30일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방흡입했냐는 질문 짱 많은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려내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 끌어 올려야 했겠쥬..?"라며 "튼살은 어쩔 수 없음"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최준희는 SNS에 "체지방률 30% 탈출하기. 차마 눈뜨고 봐주지도 못할 몸뚱이 싹 갈아엎었잖아. 다들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혹독한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연달아 공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인 고 최진실의 딸이며, 그의 오빠 최환희도 활동명 지플랫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2022년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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