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43일만"
김지은 기자 2024. 10. 3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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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9월 18일 이후 43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탄두가 4.5t에 달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순항미사일을 섞어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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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앞서 한미 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한보협의회의(SCM)을 개최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했지만 그 직후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9월 18일 이후 43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탄두가 4.5t에 달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순항미사일을 섞어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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